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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장수원, 젝스키스 해체 이유 '고백'..."빈부 격차 있었다"

입력 2015-01-25 01:58  


(사진설명 = 장수원)

`세바퀴` 장수원, 젝스키스 해체 이유 `고백`..."빈부 격차 있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는 김정남, 김성수, 노유민, 주영훈, 리지, 영지, 장수원, 문희준 등 90년대를 풍미했던 전설들이 출연했다.

이날 MC는 장수원에게 "팀 내에 출생 지역별 빈부격차가 있었다. 그래서 불화가 생겨 해체했다더라. 이게 맞나"라고 질문 했다.

젝스키스 해체에 대한 소문과 함께 ‘빈부격차’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사진설명 = 장수원)

이에 그는 “음악적 견해가 달랐고, 소속사와도 일이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너무 형식적인 대답 같아 반응을 보며 "생각해 보니 약간의 빈부의 격차도 있었다"라며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세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세바퀴` 장수원 해체 이유 접한 누리꾼들은 "`세바퀴` 장수원 해체 이유, 이해한다 멤버 집안 빵빵했지", "`세바퀴` 장수원 해체 이유, 제스키스는 다시 재결성 안하는가?", "`세바퀴` 장수원 해체 이유, 그시절....돌아가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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