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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송지은, ‘빛나거나 미치거나’ OST 참여…27일 ‘보고 싶은 사람’ 발표

입력 2015-01-27 08:43  



장혁과 오연서의 코믹 케미와 화려한 검술 액션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MBC 새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두 번째 OST 가창자가 전격 공개됐다.

주인공은 바로 걸그룹 시크릿의 메인보컬 송지은으로, 그는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OST Part2 `보고 싶은 사람`으로 에일리에 이어 두 번째 가창자로 합류했다.

시크릿의 송지은이 부른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OST Part2 `보고 싶은 사람`은 2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발표된다.

신곡 `보고 싶은 사람`은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 윤미래, 다비치, 크러쉬의 곡과 로이킴, 케이윌이 노래한 `피노키오` OST 등을 히트시키며 `OST계의 신흥강자`로 떠오른 로코베리의 작품으로,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의 간결한 리듬 속에 송지은의 가창력과 감성이 더해져 곡의 깊이를 더했다.

특히 사랑에 빠지는 사람의 마음을 간절히 표현한 가사는 드라마 스토리와 완벽한 매칭을 이뤄내 가슴 속 깊이 와 닿게 한다.

더욱이 송지은이 부른 ‘보고 싶은 사람’은 지난 주 방송된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왕소(장혁 분)와 신율(오연서 분)의 결혼식 장면과 1화에 삽입되면서 곡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에일리에 이어 송지은이 합류하며 막강 라인업을 보여주고 있는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OST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쓰리데이즈’, ‘피노키오’ 등 수많은 OST를 프로듀싱한 송동운 프로듀서의 진두지휘 아래 완성도 높은 음악의 웰메이드 OST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빛나는 이름을 가지고 태어난 고려의 황자 왕소(장혁 분)와 세상을 읽을 줄 아는 눈을 가진 발해의 여인 신율(오연서 분)의 빛나거나 미치는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로, 드라마 ‘개인의 취향’, ‘투윅스’의 ‘손형석PD’가 연출을 맡아 MBC ‘해를 품을 달’, ‘구가의 서’를 잇는 퓨전사극 열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송지은이 참여한 `빛나거나 미치거나` OST Part2 `보고 싶은 사람`은 2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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