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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여자’ 그레이스 한 구하려다 다친 고은미, 정찬 반응 ‘싸늘’

입력 2015-01-27 12:00  


‘폭풍의 여자’ 혜빈이 그레이스 한을 구하려다가 다쳤다.

1월 26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61회에서는 그레이스 한(박선영 분)을 구하려다 다친 혜빈(고은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혜빈은 그레이스 한을 향해 달려드는 오토바이를 발견하고 얼른 몸을 날려 그레이스 한을 구했다. 그 대신 혜빈은 다리 골절이라는 영광의 상처를 얻었다.

이 소식은 곧 현성(정찬 분)의 귀에도 들어가게 되었다. 현성이 이토록 빨리 혜빈의 소식을 듣게 된 것은 혜빈의 언론플레이 때문이었다.


혜빈은 그레이스 한을 구했다는 내용을 기자에게 알렸다. 혜빈은 그레이스 한이 여론에 못 이겨 자신과 계약을 맺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현성은 “기사에 뜬 게 다 사실이야? 도혜빈이 그레이스 한을 구하려다 다친 게?”라며 확인하며 낙담한 표정이었다. 혜빈이 다친 게 걱정이라기보다 이 일로 그레이스 한의 결정이 바뀔까 걱정하는 거였다.

현성은 혜빈의 전략기획사업부의 동태를 살펴보고 자신에게 불리한 사항이 있을지 확인코자 했다.

한편, 그 시각 정임의 계획은 ‘우선 기다리기’였다. 급한 건 혜빈과 현성이었기 때문에 서둘러 나설 필요 없다는 입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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