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링캠프’ 김정남이 터보 해체는 이경규의 영향이 크다고 털어놨다.
김정남은 지난 2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20년 전 터보 해체는 이경규의 영향이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김정남은 “김종국이 같이 가자고 했을 때 안 가겠다고 한 이유가 이경규 때문”이라며 “이경규의 영향이 80%정도 된다”고 말했다.
놀라는 이경규에게 김정남은 “사고나고 도망 다닐 때 김종국은 집에 있고 난 숙소에 있었다. 너무 심심해서 클럽 놀러갔는데 경규 형님이 거기서 DJ하고 계시더라. 8군데 클럽을 종횡무진하며 어마어마하게 번다고 하더라”며 “둘이 같이해서 나누는 것보다는 혼자 이렇게 하면 조금 더 할 수 있을까 해서”라고 고백해 김종국을 충격에 빠트렸다.
김정남은 “그래서 생각을 하게 됐다”며 “당시 클럽은 톱스타들만 무대에 설 수 있었다. 내가 그 곳에서 10년을 버틴 사람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힐링캠프’ 김정남에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김정남” “‘힐링캠프’ 김정남 야망있으시네” “‘힐링캠프’ 김정남 야망남” “‘힐링캠프’ 김정남 헐” “‘힐링캠프’ 김정남 돈이 뭐길래” “‘힐링캠프’ 김정남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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