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정윤이 남편 윤태준의 뒤끝을 언급했다.
최정윤은 지난 2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지난 연말 시상식 당시 수상소감에서 남편을 언급하지 않아 시달린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최정윤은 “수상소감에서 남편을 이야기하지 않았다”며 “너무 중요하게 생각하다보니 뒤로 미뤘다. ‘마지막에 멋있게 해야지’하다가 홀라당 까먹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상을 타서 너무 기뻤는데 거의 3일 동안 죄인처럼 살았다. 남편이 너무 속상한 걸 어필했다”며 “남편이 평소 연기하는 걸 응원해주고 좋아해 기대감을 갖고 시댁에서 시청을 했는데, 계속 다른 사람 이름만 나오니까 너무 창피해서 바로 집으로 갔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최정윤은 “주변에서 남편을 너무 놀렸다고 하더라”며 “끝나고 다 같이 회식하러 가려고 했는데 남편한테 전화했더니 목소리가 너무 안 좋았다. 집에 들어갔더니 입이 이만큼 나와서 울 것 같은 표정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그날은 잘 넘어갔는데 다음날 재방송을 했다. 안 보려고 했는데 남편이 ‘내 이름 나올지도 몰라, 봐봐 내 이름 나올지도 몰라’라고 계속 이야기 하더라”며 “남편이 보자고 해서 재방송 보는데 내가 수상하는 순서 되자 팬티바람으로 뛰어나오며 ‘나 나와?’라고 외쳐 뒤끝의 정수를 보여줬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최정윤에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최정윤” “‘해피투게더’ 최정윤 귀엽다” “‘해피투게더’ 최정윤 대박” “‘해피투게더’ 최정윤 재밌게 사네” “‘해피투게더’ 최정윤 어떡해” “‘해피투게더’ 최정윤 진짜 서운했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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