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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의 시대' 신하균 "데뷔 후 첫 사극, 매력적으로 다가와"

입력 2015-02-03 11:40  


신하균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했다.

3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영화 ‘순수의 시대’(안상훈 감독, 화인웍스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순수의 시대’는 1398년 조선 건국 초 왕자의 주인을 둘러싼 ‘왕자의 난’으로 전쟁이 난무하고 차기 왕좌를 둘러싼 모략이 끊이지 않던 조선 초기, 비극적인 운명 속에서 싹튼 가장 순수한 욕망을 다룬 작품.

특히 데뷔한 지 18년이 된 배우 신하균은 ‘순수의 시대’를 통해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했다. 신하균은 태조의 최측근은 정도전의 사위이자 왕의 사돈으로전군 총 사령관에 임명되는 권력의 핵심 장군 김민재 역을 맡았다.

이날 신하균은 “접하지 않은 장르이기도 했고 역사적 사건을 크게 다룬 사건은 많았지만 그 안에 개인의 욕망, 사랑을 다룬 게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지금 시대에 비춰보더라도 공감이 많이 갔다”며 ‘순수의 시대’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한편 ‘순수의 시대’는 ‘아랑’, ‘레인보우’, ‘블라인드’ 연출을 맡은 안상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신하균, 장혁, 강하늘, 강한나 등이 출연한다. 오는 3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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