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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파이터 박지혜, 경기 전후 모습이.. 예쁜 얼굴 멍투성? '깜짝'

입력 2015-02-04 13:59  

미녀파이터 박지혜, 경기 전후 모습이.. 예쁜 얼굴 멍투성? `깜짝`


미녀파이터 박지혜가 화제다.


미녀파이터 박지혜는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굽네치킨 로드 FC 021` 여성부 아톰급 경기에서 일본의 이리에 미유를 2라운드 TKO 승으로 누르고 데뷔 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경기 후 박지혜는 "눈에 살짝 멍이 든 것 빼고는 괜찮다"며 자신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지혜는 프로 데뷔전에 대해 "사실 준비했던 모든 걸 보여주지 못했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많았다. 스탠딩 위주로 경기를 풀어가고 싶었는데, 그래플링으로 경기를 진행했다는 점이 많이 아쉬웠다. 다음에는 꼭 타격 위주의 경기를 선보이고 싶다"고 덧붙였다.

박지혜는 168cm의 48kg(아톰급)으로, 지난 2011년 처음 격투기에 입문해 복싱 1 전, 주짓수 2 전의 경력을 가진 파이터다.

`미녀파이터 박지혜` 피멍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녀파이터 박지혜`, 멍 대박" "`미녀파이터 박지혜` 예쁜 얼굴을 ..안타깝네" ``미녀파이터 박지혜`화이팅" ``미녀파이터 박지혜`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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