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진세연이 민낯과 함께 볼살을 빼는 비법을 공개했다.
4일 진세연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자자 볼 살 빼고 싶은 분 모두모두 모이세요. 짝짝짝 왼쪽처럼 땀 복을 꽁꽁 싸매고 운동하면 오른쪽처럼 볼 살이 쪽쪽 빠진답니다. 똑같아 보이는 건 착각이에요. 분명 달라요.(단호)”라며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진세연이 추천한 엉뚱한 4차원 비법에 누리꾼들은재미있어 하면서도 화장을 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얼굴임에도 청순함을 발휘한 진세연의 매력에 흠뻑 취했다.
평소 자기 관리에 철저한 것으로 알려진 진세연은 꾸준한 등산과 조깅으로 매끈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소속사의 관계자의 전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볼 살이 어디에 있다는 거야 대체”, “진짜 이쁘세요. 정말 민낯 맞나요?”, “운동 열심히 하셨군요. 너무 귀엽다”, “심쿵, 요즘 진세연 매력 폭발!”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영화 ‘경찰가족’의 모든 촬영 일정을 소화한 진세연은 좋은 작품으로 대중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