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장미' 고주원 귀여운 질투, 이영아-류진 스킨십에 '안절부절'

입력 2015-02-05 08:30  


고주원이 이영아-류진을 질투했다.

2월 4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연출 홍창욱|극본 김영인)`에서는 태자(고주원 분)가 준혁(류진 분)과 장미(이영아 분)에게 질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미는 태자의 도움으로 신 메뉴 개발을 마치고 본사를 찾아간다. 본사에서 준혁은 흡족해 하고, 잔디(김보정 분)는 회식을 하자고 청한다.

태자, 준혁, 장미, 잔디는 회식을 한 후 볼링장을 찾고, 태자는 본사 팀과 매장 팀으로 나누자며 장미와 팀을 짤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잔디는 태자를 장미에게서 떼어내고, 준혁과 장미는 한 팀이 되어 오순도순한 모습을 보인다.


태자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도저히 게임에 집중하지 못했다. 준혁이 장미에게 볼링을 가르쳐주기 위해 손이라도 잡으면 불안함은 극에 달했다.

태자는 준혁과 장미가 대화를 하는 것도 못마땅해 하며 툴툴거렸지만, 준혁과 장미는 태자를 의식조차 하지 못하는 모습을 웃음을 자아냈다.

태자는 결국 볼링을 가르쳐주기 위해 두 사람의 손이 맞닿자 밖으로 나와 자신의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민주(윤주희 분)는 민철(정준 분)과 장미의 관계를 태자가 알았다는 것에 불안해 하고, 태자의 마음을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돌리기 위해 태자를 찾아간다.

태자는 아무것도 모른 채 민주의 `난 그런 줄 몰랐다`는 거짓말을 믿고, 민주는 태자에게 `난 널 믿는다`며 자신을 도와달라고 까지 말한다.

민주는 자신은 태자 편이라고 말하면서도, 태자에게 장미에 대한 마음을 접으라며 설득했다. 그러나 돌아오는 대답은 `목숨을 바쳐서라도 장미를 지킬 것`이란 태자의 확신에 찬 답변만 받았다.

이에 민주는 불안한 눈빛으로 계략을 세우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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