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빈이 한지민을 한상진으로부터 데리고 나왔다.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조영광 연출/김지운 극본) 6회에서 류승연(한상진)이 장하나(한지민)에 접근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로빈(현빈)에 대해 조사하는 중이었고 장하나라면 로빈을 알지 않을까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에 류승연은 장하나에게 호텔에서 공연을 의뢰한다는 핑계로 만남을 가졌다.
장하나도 의심없이 그의 사무실에 왔다가 로빈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류승연은 "로빈을 아느냐"고 물었고 장하나는 잠깐 고민하다가 "모른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류승연은 이를 믿지 않는 눈치였다. 장하나는 "공연 이야기를 하는 줄 알았다"고 바로 불편함을 드러냈고 류승연은 공연 계약 이야기를 꺼냈다.
그리고 그녀를 데리고 밖으로 나가려고 했다. 장하나의 어깨에 손을 올리려는 찰나, 류승연의 애인이자 비서인 여자가 들어오면서 구서진(현빈)이 함께 나타났다. 서진은 류승연이 장하나에게 팔을 올리려고 한 사실을 포착하고는 흥분해 "뭐하는 거냐. 우리 애한테"라고 소리쳤다.

그 표현에 류승연과 장하나 모두 입을 쩍 벌렸다. 장하나는 `우리 애라고 했다. 쪽팔려`라고 어쩔 줄 몰라했고 류승연은 구서진이 장하나에 애착을 갖는 것을 눈여겨봤다. 구서진은 "서커스단은 지금까지 우리 네버랜드와 계약해왔으니 우리 회사 소속이다. 나하고 상의없이 공연을 할 수 없다"고 말한 뒤 장하나를 데리고 나갔다.
밖으로 나온 뒤 장하나는 구서진에게 "나 공연할 거다"라고 화를 냈다. 그러자 구서진은 "그 사람은 당신을 이용하고 있는 거다. 이용당하고 싶으면 마음대로 하라"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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