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미여인 질라타의 유연성이 화제다.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 400회에서는 거미여인 질라타가 다시 출연해 한층 더 발전한 유연성을 과시했다.
이날 보디쇼킹으로 선정된 질라타는 무대 위에서 다시 봐도 놀라운 유연성을 뽐냈다. 이를 본 최정원은 "여기서 볼 수 있다는 게 믿을 수 없다"며 감탄, 입을 다물지 못했다.
질라타는 "매일 하는게 힘들지만 열심히 하고 있다"며 2009년부터 팬들을 위해 달력을 만들고 있다며 팬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해당 달력을 본 이국주는 "유연함 하면 나도 빠지지 않는데 이런 자세는 상상도 못하겠다"며 혀를 내둘렀다.
한편, 러시아 출신 곡예사 질라타는 4살 때부터 남다른 능력을 인지했으며, 전직 체조선수로 활동하다가 서커스 단원의 눈에 띄어 서커스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곡예사의 길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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