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리 장동민
유리가 장동민 스트레칭 도우미로 나섰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애니멀즈`에서 스타들과 동물들의 교감 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리는 남자들의 숙소를 찾아 한류 알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그는 남자들을 깨우며 스트레칭을 시작했다.
이를 보던 장동민은 "요가를 한 것이냐"며 호기심을 보였다. 유리는 그런 장동민을 위해 스트레칭 도우미를 자처하고 나섰다.
그러나 장동민은 유연한 유리와 달리 `인간 목석`의 모습을 보이며 폭소케 했다.
또한유리는 스트레칭 강사처럼 장동민과 합동 스트레칭을 해 격없는 사이임을 드러냈다.
한편 `애니멀즈`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여러 동물들과 스타들이 같이 먹고, 자고,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