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제타룡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 심상조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 회장이 참석한다.
협약서에 따르면 서울시가 피해상황과 규모 전파·지원을 요청하면 대한적십자사는 이재민을 위한 급식, 세탁 등 지원하고 대한전문건설협회는 복구에 필요한 장비·인력 동원 등을 지원한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과거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 붕괴, 마포 가스폭발사고 등 각종 재난발생시 지원해 왔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도 5천여개의 회원사, 480여명의 전문인력과 987대의 건설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재난발생시 신속한 복구장비와 전문인력 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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