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유망 창업, 한식 프랜차이즈 ‘남와집’

입력 2015-02-16 15:14  



퇴직 후 은퇴세대가 경제적인 수익을 얻는 방법은 많지 않다. 그 가운데 많은 이들이 선택하는 것이 바로 개인 사업, 즉 창업이다.

그러나 수많은 프랜차이즈의 등장으로 몇몇 업종은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렀으며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창업을 한다고 해서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주의해야 할 점도 많다. 이에 창업시장에서 성공을 이끄는 열쇠 몇 가지를 소개한다.

첫째, 실속 있는 가격으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매스티지 창업`이다. 가격은 낮추고 품질과 서비스는 높이는 매스티지는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최종 선택`의 기준이 된다. 이처럼 매스티지는 창업 시장의 중요한 전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둘째, 유행을 타지 않고 장기간 안정적인 수익을 유지할 수 있는 `스테디 창업` 이다.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서 하는 도전인 만큼 획기적인 아이템이나 한 때 한 때 반짝 인기를 끄는 아이템보다는 평범하면서도 꾸준한 인기를 갖는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셋째, 창업자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창업 초기비용을 최소화하는 `소자본 창업`이다. 특히 직장을 다니다가 길을 바꾼 초보창업자들의 경우 특별한 기술이나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창업의 위험부담을 낮추는 소자본창업으로 접근하는 것을 추천한다.

외식 프랜차이즈 중에서는 이러한 세 가지를 모두 충족시키는 창업아이템이 있다. 바로 냄비전골&철판요리 브랜드 ‘남와집’이다.

‘남와집’은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한 끼 식사로 손색없는 한식요리를 콘셉트로 내세웠다. 부대찌개, 김치찌개, 제육볶음, 닭짬뽕탕 등 냄비로 요리하는 메뉴의 특성을 활용한 것이다.

한국인에게 일반적이면서도 흔한 메뉴인 냄비전골은 1년 365일 아침, 점심, 저녁 고객까지 모두 사로잡을 수 있다. 때문에 사계절 비수기 없는 메뉴로 고정 고객을 확보하면서 실속 있는 가격과 높은 만족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또 효율적인 매장 운영으로 한정된 점포 크기의 매출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창업전문가들도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본사 유통마진을 남기지 않고 매출 이익률 대비 로열티만을 받아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이 가능하다.

예비 창업자는 본사가 자체 개발한 코칭 프로그램을 활용함으로써 편리한 매장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창업자는 창업 후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다.
남와집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먼저 맛과 품질로 인정받고 차근차근 밟고 올라온 만큼 탄탄한 성공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며 "고객과 가맹점주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남와집’은 창업희망자들에게 아이템 선정부터 효율적인 운영 노하우 등을 설명하는 창업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2월에는 27일 금요일 오후 4시에 양재동 본사(서울시 도곡동 951-26 심경빌딩 4층)교육장에서 개최된다.

설명회는 `가게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라는 주제로 작은 가게 연구소 심상훈 소장을 초청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에스테드 아시아 전영철 대표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게 남와집 이야기’, 양재 김정수 점장과 함께 점주 ‘생생 100% 리얼토크’도 진행된다. 행사 후에는 양재점을 방문해 시식하는 일정도 포함되어 있다.

설명회는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예약은 홈페이지 (wwww.namwa.co.kr)와 전화 (02-6959-8284)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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