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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TV조선 이적설 입장 "3월2일 출근 사실무근"...그럼 언제 출근하나?

입력 2015-02-25 13:52  

김주하 TV조선 이적설 입장 "3월2일 출근 사실무근"...그럼 언제 출근하나?



MBC 김주하 전 앵커의 TV조선 이적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주하 앵커가 입장을 밝혔다.




(김주하 사진=MBC)



김주하 전 앵커는 25일 오후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이적 확정 보도를 지금 봤다. 사실 많이 당황스럽다”고 이적설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김 전 앵커는 “아직 MBC에 사표도 수리되지 않은 상황이다. 아직 마음의 결정은 못 내린 상황”이라며 “사표가 수리된 후에 움직이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하고 있다. 당연히 결정은 사표 수리 후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 전 앵커는 “솔직한 마음으로는 사표가 수리가 된 후 조금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고 싶었다. 18년동안 달려왔기 때문에 쉬는 시간을 가지고 싶었는데 확정이라니 당황스러울 뿐”이라고 재차 강조하며 “3월2일 첫 출근은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김 전 앵커는 “사표 수리는 적어도 열흘이 걸린다. 당연히 3월2일 출근은 명백한 오보”라며 “18년 동안 근무한 MBC와도 좋게 마무리를 하고 싶은데 상황이 이렇게 되니 속상하다”고 전했다.


지난 24일 한 매체는 “김주하가 종편채널 TV조선 본부장과 면담을 했고 그 결과 긍정적으로 이직에 대해서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적설’을 단독 보도한 이 매체는 TV조선 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 “올해 초부터 김주하 기자가 MBC를 떠날 것이란 이야기가 돌면서 JTBC와 MBN에서도 영입에 뛰어들었지만 TV조선에 오는 쪽으로 마음을 굳힌 걸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주하의 종편 이적설은 그동안 꾸준히 제기됐다. 김주하 앵커가 최근 MBC 내에서 보도제작 일선에서 물러나 있고, 2013년 9월 남편 강 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한 뒤 공식적인 대외 활동이 뜸했기 때문.



한편 김주하 전 앵커는 지난 199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2004년 기자로 전직했다. 최근 MBC 인터넷 뉴스부로 거취를 옮겼다.


김주하 TV조선 이적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주하 TV조선 이적설, 정말이야?", "김주하 TV조선 이적설, 놀랍다", "김주하 TV조선 이적설, 다들 종편행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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