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드라마넷 금토드라마 ‘태양의 도시’에서 극을 밝히는 광채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정주연의 귀여운 대본 앓이 모습이 포착됐다.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대본 숙지에 열중인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정주연은 ‘태양의 도시’ 촬영 현장에서 장소를 불문하고 대본에 열중하고 있는가 하면, 촬영 대기 중에도 시종일관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쉴 틈 없이 대사를 읊조리며 연기 연습에 임하는 열성을 보이고 있다.
또한 건축소 팀 옷을 입고 의자에 앉아 뾰로통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은 극 중 털털하고 귀여운 성격이 그대로 드러나는 반면, 블랙 세미정장을 입고 대본을 보고 있는 사진은 마치 전문 서적을 보고 있는 듯한 이지적인 매력을 어필하며 감탄이 절로 나오는 이기적인 기럭지까지 과시하고 있기도.
정주연 특유의 극을 밝히는 광채 연기는 촬영 직전까지 대본을 손에 놓지 않고 대사와 동선을 꼼꼼히 체크하며 소혜진 캐릭터를 완성시켜 나온것으로, 작품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엿볼 수 있어 더욱 시선을 모으고 있기도.
한편 이렇게 귀여운 대본 앓이 사진이 포착되며 극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정주연을 비롯해 김준, 정민, 송민정, 김성경 등이 출연하는 MBC 드라마넷 금토드라마 ‘태양의 도시’는 금~토요일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