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이 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눈길을 끌자 과거 남자 연예인으로부터 대시받은 사연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QTV `신동엽의 순위 정하는 여자`에서 `한 남자에게 만족 못하고 평생 혼자 살 것 같은 여자`를 주제로 대화가 진행됐다.
당시 예원은 "나이 많은 남자에게 대시를 받아 본 적 있느냐"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있다. 나보다 10살 많은 분이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더했다.
패널들이 "가수냐 배우냐"라고 물었고, 예원은 당황해하면서도 "79년생 양띠 남자 연예인"이라고 밝혔다.
예원 10살 연상 남자연예인으로부터 대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원, 인기 많구나" "예원, 대시받은 남자연예인 도대체 누구일까?" "예원, 예능감 폭발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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