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거짓말?' 드레스 색깔 논란 종결, 더치페이 유래, 봄 건강 챙기는 아이템, 안구건조증 예방법

입력 2015-03-04 00:41   수정 2015-03-04 01:16

▲`드레스 색깔 논란` (사진=케이틀린 맥네일 텀블러)


인터넷 관심 뉴스 정리

드레스 색깔 논란 조명, 파검 vs 흰금 색깔 논쟁…레고 색깔 관심

댓글 반응 "거짓말이지? 저게 어떻게 파검이지? 흰금으로 보이는데~ 너무 신기하다"

`드레스 색깔 논란`이 온라인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27일 평범한 드레스 사진이 핫이슈로 떠올랐다.

레이스가 장식된 여성용 칵테일 드레스로, 드레스 색깔 논란이 뜨겁다. 파란색 드레스에 검은색 레이스라는 의견과 흰색 드레스에 금색 레이스라는 의견이 팽팽하다.

해당 사진은 지난 26일 텀블러에 #whiteandgold, #BlueAndBlack, #TheDress 라는 해시태그들과 함께 최초로 게재됐다.

사진을 본 SNS 이용자들은 "파란색+검은색 드레스”라고 입을 모았다. 그러나 이후 댓글에서 “흰색과 금색 아닌가요?”라는 반박 댓글이 달리면서 논쟁이 시작됐다. 또 다른 누리꾼도 "착시야, 뭐야? 헷갈린다. 눈속임 장난 같아. 너무 신기하다"등의 반응이 많았다.

곧바로 인터넷상에서는 논쟁이 커지며 해외 언론에서까지 소개됐다.

결국 SNS 사이트 버즈피드까지 논쟁이 옮겨가 미국 USA 투데이 등 세계 주요 언론이 논란에 대해 보도했다. 현재 버즈피드에서 진행 중인 투표에서 ‘흰색과 금색’이라는 의견이 74%, ‘파란색과 검은색’으로 보인다는 의견이 26%로 나타났다.

논쟁이 계속되자 포토샵 개발사인 어도비(Adobe) 측은 같은 날 트위터를 통해 드레스의 색깔을 컬러 스포이드 툴을 이용해 찍어 웹 컬러 번호를 제시, "이 드레스는 파란색과 검은색이다"라고 발표했다.

한편, 앞서 레고 색깔 논쟁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 게시판엔 `레고 색깔로 보는 공격성`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게시물에 따르면 표시돼 있는 부분이 회색으로 보인다면 중립적인 성향이 강한 사람이다. 노랑, 황토색으로 보이는 사람은 공격적 성향이 강하다. 빨간색으로 보인다면 매우 공격적인 성향의 사람이라고 한다.

송승헌 윤아 대통령 표창 받아

배우 송승헌과 소녀시대 윤아가 화제다.

송승헌과 윤아는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3일 제 4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납세자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송승헌과 윤아는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사회봉사에도 앞장 선 점을 인정받아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후 두 사람은 국세청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네이버 폴라 시범서비스

네이버 폴라 시범서비스가 화제다.

네이버는 관심사 기반의 새로운i(interest)SNS, 폴라(Pholar)의 비공개시범서비스(CBT)를 25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CBT 시작과 함께 테스터 신청을 한 이용자들에게 메일과 문자로 폴라 앱 다운로드 링크와 테스트 안내문을 함께 전송한다.

테스터 신청을 한 이용자들은 폴라 앱을 설치한 후 별도의 계정을 생성할 필요 없이 네이버 혹은 페이스북 아이디로 로그인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테스터들은 CBT 기간동안 폴라를 이용하며 서비스 안정성 개선점 등 다양한 의견을 폴라 기획진과 소통하며 함께 서비스 품질을 향상해나가게 된다.

폴라 기획진은 "CBT 테스터 모집에 몰린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관심사를 소통하고자 하는 이용자들의 니즈가 높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했다"며 "폴라는 이제 CBT를 시작하는 만큼 미흡한 부분도 있겠지만 테스터들과 함께 소통하며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폴라는 CBT 기간동안 서비스 안정성과 품질을 충분히 테스트한 후 4월 경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더치페이 유래

더치페이 유래 더치페이 유래 더치페이 유래 더치페이 유래

`더치페이 유래`가 인터넷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본에서는 더치페이 문화가 일상이 됐다. 남녀가 데이트 비용을 절반씩 부담한다. 부부, 친구, 가족 사이에서도 더치페이 문화가 자리 잡았다.

더치페이 유래는 네덜란드다. 네덜란드어 `더치 트리트(Dutch treat)`에서 유래한 말로 알려져 있다. 더치=네덜란드, 트리트=대접을 뜻한다.

안구건조증 예방법

안구건조증 예방법 안구건조증 예방법

안구건조증 예방법 안구건조증 예방법

`안구건조증 예방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샘의 기능에 이상이 발생하는 안과질환이다.

안구건조증 증상으로는 눈이 뻑뻑하고 이물감, 가려움증이 발생할 수 있다.

겨울철 건조한 날씨 습도 유지가 중요한 이유다. 겨울철 실내 온도를 18℃ 정도로 유지하거나 가습기를 사용해 습도를 60% 정도로 맞춰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 장시간 컴퓨터 작업이나 TV 시청, 컴퓨터 작업,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중간 중간 눈에 휴식을 줘야 한다.

안구건조증 예방법으로는 눈을 자주 깜빡이는 것이다. 또 상하좌우로 안구 운동을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으로 알려졌다.

봄 건강 챙기는 아이템

봄 건강 챙기는 아이템 봄 건강 챙기는 아이템

봄 건강 챙기는 아이템 봄 건강 챙기는 아이템

`봄 건강 챙기는 아이템`이 인터넷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봄에는 황사, 미세먼지를 조심해야 한다. 그래서 봄 건강 챙기는 아이템 `황사 마스크`가 필요하다.

황사가 심한 날엔 외출을 안하는 게 최선이다. 그러나 불가피하게 외출해야 될 경우, 황사 마스크를 꼭 착용하자.

한편, 미세먼지 잡는 음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세먼지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건조해진 몸속을 꾸준한 수분 섭취로 보호해주는 것이다. 또한 녹황채소, 물, 마늘, 생강, 해조류 등도 각광받고 있다.

미세먼지는 코와 입을 통해 폐에 쌓일 수 있어 폐 염증에 좋은 배와 중금속 배출을 돕는 미역, 해독 작용이 있는 마늘, 기침과 가래를 완화시켜주는 생강이 효과적이며, 녹황채소 중 브로콜리가 면역력 강화에 좋다고 한다.

물과 녹차를 지속해서 마시는 것도 미세먼지를 잡는 방법 중에 하나다. 이들은 혈액의 수분 함량을 높여 소변을 통해 중금속을 빠르게 배출시키는 것을 돕기 때문이다.

미세먼지에 대비하는 가장 기본 수칙이자 예방법은 외출 후 위생 관리이다.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양치질하기, 얼굴과 손발 등 깨끗이 씻는 개인위생 습관에 특히 신경쓰도록 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