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하균과 소녀시대 써니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3일 MBC 라디오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서 신하균은 보이는 라디오로 청취자들과 만났다.
이어 `써니의 FM데이트` 측은 써니와 신하균의 인증샷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신하균은 뿔테안경과 회색 니트를 착용하고 훈남 패션을 선보이며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신하균은 15살 어린 써니 옆에 서있어도 나이차이가 느껴지질 않을 만큼 동안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써니의 긴장한 듯한 상큼한 미소도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신하균 써니, 은근 잘 어울리네" "신하균 써니, 나이차이가 15살이나 나는데 티 안나" "신하균 써니 인증샷, 훈훈하네" "신하균 써니, 대학생 커플같다"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하균이 출연한 영화 `순수의 시대`는 조선 개국 7년 왕좌의 주인을 둘러싼 `왕자의 난`으로 역사에 기록된 1398년, 야망의 시대 한가운데 역사가 감추고자 했던 핏빛 기록을 그린 작품이다. 5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사진=MBC)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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