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나운서 이금희의 과거 몸매 논란이 온라인에서 새삼 화제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한 종편채널 `아주 궁금한 이야기-골드 싱글 스타의 비밀` 편에서 이기진 PD는 "이금희 아나운서가 2005년 프리랜서 선언 후 퀴즈 프로그램 MC에 발탁됐을 때, 난데없이 몸매 관련 논란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김갑수 문화평론가는 "당시 프로정신이 없다는 의견과 아나운서의 자질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팽팽했다"고 설명했다.
이동형 시사평론가는 이금희의 자서전에 실린 내용을 언급하며 "이금희 아나운서가 KBS 내에서도 상사한테 대놓고 살 좀 빼라는 소리를 들은 적 있다"고 말했다. 이동형 시사평론가가 전한 내용에 따르면 상사는 살을 빼지 않는다고 이금희에게 꾸지람을 하며 `직무유기`까지 거론했다고 했다.
채경옥 기자는 "이금희 아나운서가 `열심히 노력하는데 외모만 보고 게으르다, 프로정신이 없다고 말하니 속상하다`고 토로한 적 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과거 이금희는 SBS와의 인터뷰에서 10㎏이상을 감량한 다이어트 비법을 밝히기도 했다. 당시 이금희는 물은 목마를 때 조금씩 마시고, 밥도 한 끼에 세 숟가락을 먹었다고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금희, 살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겠다" "이금희, 살 때문에 상사에게 안 좋을 소리도 많이 들었구나" "이금희, 속상했겠다" "이금희, 외모만 평가해서 억울했을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아주 궁금한 이야기`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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