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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한 뷰티 점령기] 영양과 수분 공급을 동시에 잡는 유기농 세럼

입력 2015-03-09 10:10  



계절이 바뀌면 대다수는 변화된 날씨에 맞춘 옷만 준비하면 된다고 여긴다. 하지만 옷만 준비해서 환절기 준비가 끝나는 것은 아니다. 옷과 함께 피부도 새단장을 해야되는 것. 날씨가 변하면 피부 상태도 손바닥을 뒤집듯이 금세 변하기 때문. 더구나 환절기에는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 피부가 예민해질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이런 이유로 ‘깐깐한 뷰티 점령기’에서는 미세먼지와 황사가 기승을 부리는 봄을 대비하기 위해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한 번에 공급할 수 있는 세럼을 체험해봤다. 여러 브랜드의 세럼 중에서도 예민한 피부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유기농 브랜드인 아로마티카와 아이소이, A24의 대표 세럼으로 영양과 수분을 동시에 잡아봤다.

#기자는 이렇다

이송이 기자: 악건성 피부로 약간 끈적이거나 오일이 함유된 세럼이나 에센스를 사용한다.

김지은 기자: 피부에 영양분을 공급한다고 느껴지기 때문에 에센스나 세럼 중에 하나는 꼭 사용한다. 제형은 유분이 함유되어 있는 로션 타입을 선호하는 편이다.

▲ 아로마티카, 로즈 앱솔루트 퍼스트 세럼

1)깐깐 선정 이유
-‘3초 보습’ 세럼이라네~

2)깐깐 전성분 체크
① 파라벤(X)
② 페녹시에탄올(X)
③ 향료(X)
④ 색소(X)
⑤ 미네랄 오일(X)

3)깐깐 가격 분석
-1ml당 240원

4)깐깐 기자 체험



★ GOOD & BAD 이송이 기자☞ "세럼이 이렇게 산뜻해도 되는거야?"
-보습: 촉촉해지네.
-흡수: 눈 깜짝할 사이에 흡수되네.

♥ 너 마음에 쏙 든다
세럼임에도 불구하고 토너처럼 흡수가 잘 된다. 때문에 다음번에 로션을 바를 때 전혀 부담감이 없다. 보통 흡수가 잘 안되면 로션이 밀리기 마련인데, 전혀 밀리지 않고 로션까지도 산뜻하게 흡수되게 도와줬다. 특히 장미향이 기분까지 좋게 만들어줬다.

♡ 완벽할 순 없지
악건성피부라면 약간 땅김이 느껴질 수 있다.

★ GOOD & BAD 김지은 기자☞ "빠르게 흡수되고, 산뜻해지네~"
-보습: 적당한 편이다.
-흡수: 눈 깜짝할 새에 흡수되네~

♥ 너 마음에 쏙 든다
화장품을 여러 개 바르기 귀찮은 이들이 사용하면 제격일 것 같다. 액체 타입으로 상당히 빠르게 흡수되기 때문. 하나의 제품이 흡수되고, 다음 제품을 바르는 것을 답답하게 여기는 ‘귀차니스트’도 귀찮음 없이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금세 흡수된다. 로즈오일이 함유되어서 진한 꽃향기를 풍기는 것도 특징이다. 화장품만 발랐을 뿐인데 향수를 뿌린 것처럼 향기가 풍긴다.

♡ 완벽할 순 없지
악건성 피부라면 건조함이 느껴질 수도 있다.

▲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블레미쉬 케어 세럼

1)깐깐 선정 이유
-‘지우개 세럼’이 피부를 아이유처럼 만들어준대.

2)깐깐 전성분 체크
① 파라벤(X)
② 페녹시에탄올(X)
③ 향료(X)
④ 색소(X)
⑤ 미네랄 오일(X)

3)깐깐 가격 분석
-1ml당 1400원

4)깐깐 기자 체험



★ GOOD & BAD 이송이 기자☞ "윤기가 흐르네~"
-보습: 눈으로 봐도 촉촉함이 느껴져.
-흡수: 톡톡 쳐주면 흡수가 더 잘 된다.

♥ 너 마음에 쏙 든다
이 제품은 수분 덩어리 같은 느낌이 든다. 약간은 점성이 있는 묽은 제형이라 ‘흡수가 빨리 될까?’라고 생각했지만, 흡수는 생각보다 빨랐다. 특히 바르고 나면 얼굴에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였다. 유기농제품이라 그런지 상당히 얼굴에 자극이 없어서 좋았다. 트러블이 생긴 곳에 집중적으로 발라주며 케어를 하니 다른 때보다 트러블이 빨리 줄어드는 느낌이 들었다.

♡ 완벽할 순 없지
특별히 불편한 점은 없었다.

★ GOOD & BAD 김지은 기자☞ "보습과 흡수,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보습: 피부 속부터 수분이 찬 느낌.
-흡수: 손으로 톡톡 두드리면 끝!

♥ 너 마음에 쏙 든다
보습과 흡수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똑똑한 세럼이다. 플루이드라고 느껴질 정도로 수분이 아주 풍부한 젤 타입이라 도포한 후에 손으로 몇 번 두드리면 흡수가 된다. 평소 흡수가 빠른 제품을 사용하면 건조함이 느껴지는 편인데, 아이소이의 세럼은 흡수가 빠름에도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았다. 피부가 촉촉해져서 바른 후에 피부결이 매끄럽고 부드러워지는 느낌이다.

♡ 완벽할 순 없지
특별히 불편한 점은 없었다.

▲ A24, 프리미엄 알로에베라 퍼펙팅 에센스

1)깐깐 선정 이유
-USDA ORGANIC 인증 프리미엄 알로에가 함유되었어.

2)깐깐 전성분 체크
① 파라벤(X)
② 페녹시에탄올(X)
③ 향료(X)
④ 색소(X)
⑤ 미네랄 오일(X)

3)깐깐 가격 분석
-1ml당 850원

4)깐깐 기자 체험



★ GOOD & BAD 이송이 기자☞ "알로에 하나를 얼굴에 다 주입한 느낌."
-보습: 얼굴이 촉촉함으로 가득차.
-흡수: 톡톡 쳐주면 흡수된다.

♥ 너 마음에 쏙 든다
알로에가 들어있다는 것이 느낄 정도로 바르고 나면 얼굴에 수분이 가득찬 느낌이 들었다. 알로에가 피부에 수분감을 주입해주고 약간의 유분감이 얼굴에 피부 보호막을 만들어서 수분을 날아가지 않게 만들어줬다. 악건성인 기자가 사용해도 전혀 땅김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였다.

♡ 완벽할 순 없지
특별히 불편한 점은 없었다.

★ GOOD & BAD 김지은 기자☞ "피부에 수분 보호막이 생겼어!"
-보습: 내 피부가 이렇게 촉촉했나?!
-흡수: 적당한 시간에 흡수된다.

♥ 너 마음에 쏙 든다
유분이 살짝 있는 크림타입으로 바르고 나면 피부에 보호막이 생긴 것 같다. 화장품으로 공급한 수분을 꽉 잡아주는 느낌이다. 간혹 화장품을 발랐을 때만 촉촉하고 시간이 흐르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A24의 세럼은 오랫동안 촉촉함을 유지시켜줬다. 로션과 수분크림을 생략해도 괜찮을 정도. 또한 유분 때문에 빛이 반사됨에 따라 피부에 은은한 광이 생긴다.

♡ 완벽할 순 없지
크게 불편한 점은 없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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