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사은 "남편 성민 입대? 홀로 어떻게 적응 해야 할까 고민"

`안녕하세요` 김사은 "남편 성민 입대? 홀로 어떻게 적응 해야 할까 고민"
그룹 슈퍼주니어 성민의 아내 배우 김사은이 남편 성민의 입대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김사은은 신혼의 달콤함을 전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사은은 결혼과 관련된 MC들의 말에 “결혼한 지 79일 됐다”고 전했다. 이에 MC 이영자가 성민의 입대에 대해 언급하자, 김사은은 “그게 고민은 아니다”라며 입을 열었다.

김사은은 “몰랐던 것도 아니고 그게 고민은 아닌데 홀로 어떻게 적응을 해야 할까 싶다”고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 이를 들은 배우 변정수는 “시부모님과 여행을 다니면 남편이 군대에 있음에도 정말 많이 애를 쓰는구나 한다”고 조언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녕하세요’ 김사은, 군대 갔다와서 결혼하지” “‘안녕하세요’ 김사은, 힘내요” “‘안녕하세요’ 김사은, 신혼인데 안 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