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돋보기] 봄의 설렘을 얼굴로 표현하고 싶어? ‘눈가’를 밝혀!

입력 2015-03-11 10:51   수정 2015-03-11 11:15



한국경제TV 블루뉴스의 ‘신제품 돋보기’ 코너는 매일매일 쏟아져 나오는 신상 제품들에 돋보기를 들이댑니다. 쓸데없는 부분을 확대하는 것이 아니라, 예비 소비자들이 알고 싶은 부분만 꼼꼼히 체크하겠습니다. 화장품, 액세서리, 장난감, 부엌 용품까지 품목은 상관없습니다. 혹시 구매는 망설여지지만 돋보기를 들이대 보고 싶은 독특한 신상품이 있으시면 지체 없이 ‘신제품 돋보기’에 추천 메일을 보내 주세요. 저희가 대신 살펴봐 드리겠습니다.

어두컴컴하던 겨울이 끝나고, 화창한 날씨가 마음을 설레게 하는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몸도, 마음도 움츠리게 하는 매서운 날씨가 가시니 왠지 모르게 마음이 들뜨곤 하죠. 들뜬 마음을 안고 거울을 들여다보면 얼굴도 마음처럼 화사해지고 싶어집니다.

화사한 얼굴을 만들기 위해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될 일은 칙칙한 피부 톤을 밝히는 일입니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변한 날씨 탓에 예민해진 피부는 아무리 정성을 쏟아 부어도 밝아질 기미가 안보이죠. 이럴 때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 눈 밑을 환하게 밝히는 것입니다. 우울한 이미지를 만드는 다크써클을 커버해 화사한 피부를 가진 것처럼 위장하는 것이죠.

이런 우리의 마음을 꿰뚫은 키엘이 칙칙한 눈가를 환하게 밝혀주는 ‘클리얼리 코렉티브 다크써클 퍼펙터’ 일명 ‘다크써클 CC 아이크림’을 내놨습니다. 미네랄 피그먼트 성분이 눈가를 즉각적으로 빛나게 해준다고 하는데요. 설레는 마음처럼 얼굴을 빛내고 싶은 기자가 곧바로 돋보기로 확대해 봤습니다.

Zoom in ① Design: 키엘의 ‘다크써클 CC 아이크림’은 튜브형태 케이스에 담겨 있습니다. 눈가를 밝혀주는 CC 아이크림임을 티내듯이 화이트컬러 튜브에 담겨있습니다. 거기에 블링블링 빛나는 실버컬러로 제품명과 제품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쓰여 있죠. 대충 봐도 화이트닝에 관련된 제품임을 알 수 있는 케이스입니다.



Zoom in ② Detail: 어서 빨리 밝은 인상을 갖고 싶은 마음에 지체 없이 바로 사용해봤습니다. 일단 제형은 우리가 그간 봐온 CC크림과 비슷합니다. 튜브를 누르자 피부 톤에 가까운 내추럴 컬러에 수분을 머금은 제형이 쏟아져 나왔죠.

한 눈에 봐도 촉촉한 제형은 발림도 상당히 매끄러웠습니다. 눈가에 깨알처럼 올려놓고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리니 순식간에 퍼집니다. 눈가 피부는 워낙 얇고, 연약하기 때문에 눈가에 바르는 제품은 무엇보다 쉽게 잘 퍼지고 촉촉해야 되는데요. 키엘의 ‘다크써클 CC 아이크림’은 눈가에 발라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그만큼 수분이 풍부하고 잘 퍼진다는 뜻이죠. 뿐만 아니라 100% 미네랄 필터가 민감한 눈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준다고 하니 더더욱 마음에 듭니다.

컨실러 기능이 훌륭한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 기자는 워낙 잡티가 많아서 상대적으로 커버력이 떨어지는 CC크림은 멀리했는데요. 키엘의 ‘다크써클 CC 아이크림’은 ‘CC크림으로 커버하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다’라고 여겼던 것을 없애줬습니다. 새끼손톱만큼의 양을 덜어 사용하니 칙칙한 다크써클이 사라졌죠. 물론 다크써클이 완벽하게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었지만 눈가가 환하게 밝아지니 자연스럽게 얼굴빛도 밝아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관계자에 따르면 ‘다크써클 CC 아이크림’은 화이트닝 기능성을 인증받아 사용할수록 피부 톤이 밝아지는데요. 엑티베이티드 C성분이 색소 침착을 감소시키고, 잠재된 다크 스팟 형성을 케어하죠. 또한 카페인이 칙칙한 피부 톤을, 감초 뿌리 추출물이 피부 색소 침착 및 칙칙한 눈가를 케어해준다고 하네요.



관계자는 키엘의 ‘투명광채 에센스’를 함께 사용해 시너지 효과를 볼 것을 추천했습니다. ‘투명광채 에센스’는 눈에 보이는 잡티와 숨어있는 다크 스팟을 한 번에 케어해 피부 속부터 투명함을 지니게 해주는 에센스인데요. 빠르고, 산뜻하게 흡수되는 제형으로 여러 겹의 제품을 바르면 답답함이 느껴지는 봄과 여름에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계절에 상관없이 1년 내내 바를 수 있어서 투명한 피부를 선사할 것 같네요.

‘다크써클 CC 아이크림’은 다크써클을 가리는 것과 함께 다른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미네랄 피그먼트가 빛을 반사시켜서 얼굴을 밝혀주기 때문에 하이라이터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죠. 티(T)존에 은은한 광채가 생겨서 이목구비를 뚜렷하게 보이게 해주네요. 또한 부각되는 잡티를 커버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커버되는 것과 동시에 화이트닝 기능이 색소 침착을 케어해주기 때문이죠.

Zoom in ③ Name: 키엘의 ‘다크써클 CC 아이크림’은 다크서클을 커버해준다는 뜻의 ‘다크써클 CC’와 눈가에 사용한다는 뜻의 ‘아이크림’이 합쳐진 말입니다. ‘다크써클 CC`는 다크써클을 커버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지요. 뒤에 붙은 ’아이크림‘은 화이트닝 기능성을 인증받은 제품임을 나타내줍니다. 이름만 봐도 커버력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네요.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