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가 짐 스터게스와의 결별을 인정했다.

13일 배두나의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최근 결별한 게 맞다”고 공식 인정했다. 하지만 정확한 시기나 이유는 배우의 사생활이기에 조심스런 반응을 보였다.
앞서 두 사람은 2012년 개봉된 할리우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함께 출연하면서 첫 만남을 가졌고, 이후 연인사이로 발전해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두나-짐 스터게스, 잘 어울렸는데 아쉽네” “배두나-짐 스터게스, 왜 헤어졌을까” “배두나-짐 스터게스, 국제 연애 힘들었을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두나는 최근 워쇼스키(라나 워쇼스키, 앤디 워쇼스키) 감독의 영화 ‘주피터 어센딩’에 출연했다.(사진=바자)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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