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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회장, 롯데월드타워 최상층 입주 추진.."안정성 논란 불식 의도?"

입력 2015-03-17 16:39  


신격호 회장, 롯데월드타워 최상층 입주 추진.."안정성 논란 불식 의도?"



(사진= 신격호 롯데월드타워 입주 거론)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내년 말 완공 예정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입주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어 주목된다.


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롯데그룹 내에서 신 총괄회장이 108층에서 114층 사이에 들어서는 사무실 공간 최상층을 매입해 사무 공간으로 사용할 것이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이곳은 28개층의 사무실 공간 가운데 최고급인 `프라이빗 오피스 존`에 해당한다. 국내 최상위층을 위한 개인 사무실 공간이다.


신 회장의 롯데월드타워 입주론은 지난해 잇따라 제기됐던 안전성 논란을 불식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데다 제2롯데월드에 대해 그룹 차원에서 전력을 집중하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 롯데그룹은 롯데월드타워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그룹 차원에서 안전점검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동빈 회장도 매주 건설 현장을 찾아 공사 진척 상황 및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그러나 롯데그룹측은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안이 아니라는 입장을 견지했다.


한 관계자는 "아이디어 차원에서 나온 이야기 수준일 것"이라며 "그러나 신 총괄회장의 입주 여부는 결정된 바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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