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K 팝스타 시즌4` 객석 MC로 발탁된 가운데, 과거 유라의 노출 논란이 새삼 화제다.
SBS `K 팝스타 시즌4` 측은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시즌을 거듭하면서 다른 분위기를 추구하기 위해 고심한 끝에 객석 MC로 유라와 함께 하게 됐다"라며 "아나운서의 진행이 단정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었다면 유라의 진행은 발랄하고 톡톡 튀는 느낌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해 유라의 과거 노출 논란도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유라는 과거 `여자 대통령` 뮤직비디오에서 아찔한 의상 탓에 노출 논란에 휩싸였다.
유라는 누드톤의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자동차에 기대 아찔한 댄스를 선보였으며, 이 과정에서 짧은 치마 탓에 엉덩이 라인이 그대로 드러났다.
이에 걸스데이의 소속사 측은 "유라의 의상은 전신 타이즈로 제작된 것이다. 원피스가 아니기 때문에 신체의 일부가 노출된 것도 아니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유라, 몸매 좋다" "유라, 속옷 안 입은줄" "유라, 엉덩이라인 그대로 드러났네" "유라, 깜짝 놀랐다" "유라, `K팝스타 시즌4`에서 객석 MC로 활약하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걸스데이 `여자 대통령`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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