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주의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2 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톡톡 튀는 매력적인 역할로 사랑 받았던 김현주는 극중 차강심과 달리 감각적인 모습으로 독일브랜드 `아이그너(AIGNER)`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 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김현주는 그윽한 눈빛과 절제된 표정, 기품 있는 손짓으로 2015년 아이그너의 콘셉트인 LUXURY & ELEGANCE 무드를 보여주었다.
단아한 원피스와 트렌치코트 등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냈으며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완벽히 표현하여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하였다. 또한 제법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얇은 소재의 의상을 소화하며 매 컷마다 집중하는 모습으로 성숙한 여배우의 모습을 선보이고, 다양하고 디테일 한 포즈로 현장 관계자들을 탄성을 자아내었다는 후문이다.
클래식한 디자인과 절제된 미를 기본으로 하는 독일 최고의 명품 아이그너에서 50주년을 맞이하여 촬영된 김현주의 `아이그너` 화보는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스타일 조선`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현주, 예쁘다" "김현주, 차강심 역일 때와는 또 다른 느낌" "김현주, 시크해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스타일조선&그림공작소)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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