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태진아는 서울 용산구청 대극장 미르에서 억대 도박설에 대한 해명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태진아는 "대한가수협회 회장으로서 오랜시간 가요계에 몸담은 선배로서 이 같이 연예인을 약점 삼아 악의적인 행태가 반복되지 않도록 모든 것을 소상히 말씀 드리려 한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많은 팬에게 본의 아닌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게 생각한다. 지난 몇일 동안 몇몇 매체와 인터뷰도 했고 모 방송에 직접 출연해 진실을 말씀 드렸다"라며, "처음 억대 도박이라고 보도돼 가족들과 미국 여행 중 일시 방문해 재미 삼아 했다고 말했고 방문 횟수도 스스로 밝혔다. 나는 다시 한번 분명하게 말하지만 억대 도박을 하지 않았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달 19일 미국의 한인 시사주간지 시사저널 USA는 태진아가 지난 달 LA의 한 카지노에서 억대의 바카라 불법 도박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태진아가 변장까지 한 채 고액 배팅 전용 방에서 수 천 달러에 달하는 판돈을 걸고 도박을 했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태진아, 진짜 억울한가봐" "태진아, 과연 어떤 말이 진실일까" "태진아, 카지노에서 도박하면 안되나?" "태진아, 잘못한거 맞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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