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스템으로 악성코드 감염으로 인한 내부 정보유출 및 자료파손 등의 문제를 방지할 수 있으며 전산센터 외 공간에서 내부서버와 외부서버 사이에 자료 교환이 필요할 경우 문서를 암호화하거나 사전 승인을 받아 데이터를 송수신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는 최근 사이버공격의 규모나 크기가 점점 대형화되고, 공격 패턴도 날로 지능화되면서 근본적인 보안체제 강화에 대한 필요성이 급증했기 때문입니다.
김용덕 대표는 "망분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외부의 해킹 위협으로부터 더 안전한 자산 보호가 가능해졌다며 이번 전산센터 망분리시스템 구축에 이어 2016년까지 전사적 차원의 망분리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효성캐피탈은 지난해 7월 캐피탈 업계 최초로 `지능형 지속위협` 공격을 막는 보안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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