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원 이태임 욕설 동영상 유출 파문...`반말 안했다더니`
배우 이태임과 예원이 욕설 동영상이 유출돼 파문이 일고 있다.
27일 공개된 1분30초 길이의 동영상에는 이태임이 물속에서 나온 후 예원과 다툼을 벌이는 장면이 담겨있다.
해당 동영상은 예원이 막 바다에 들어갔다 온 이태임에게 춥지 않냐고 말을 거는 장면부터 시작한다.
예원이 "추워요?"라고 묻자 이태임이 "너무 춥다, 너도 한번 갔다와봐"라고 대답한다.
문제는 예원이 "안돼"라고 말하면서 발생한다.
이태임이 "너는 싫어? 남이 하는 건 괜찮고 보는 건 좋아?"라고 묻자 예원이 다시 "아니아니"라고 반말로 답한다.
그러자 화가 난 이태임이 "지금 어디서 반말이냐" "내가 우습게 보이니"라고 차갑게 내뱉고 예원도 "언니 저 마음에 안들죠?"라고 반발을 한다.
이후 이태임은 "눈X을 왜 그렇게 뜨냐" "보이는 게 없냐"고 욕설을 퍼붓고 제작진의 만류로 현장엔 예원만 남게 된다.
동영상엔 예원 역시 황당함을 감추지 못한 표정과 함께 욕설을 내뱉는 장면까지 나왔다.
이태임은 지난달 24일 진행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녹화 현장에서 게스트로 참여한 예원에게 욕설을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면서 프로그램에 결국 하차했다.
당시 이태임은 겨울 바다에 입수해서 촬영을 하던 중 `춥지 않냐. 괜찮냐`는 말에 갑자기 심한 욕을 하고 화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임 측은 "막 바다에서 나온 뒤 너무 추워서 샤워를 하고 나왔는데 그 친구(예원)가 `뭐`라고 반말을 하더라"며 "너무 화가 나서 참고 참았던 게 폭발해서 나도 모르게 욕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예원 측은 지난 4일 오후 한 매체를 통해 "반말을 했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 어떻게 카메라가 보고 있는데, 반말을 했을 수 있겠는가"라며 "현장 스태프들 역시 예원이 반말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말해 이번 동영상 공개로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