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김원중 재결합설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만나"...소속사 입장은?

입력 2015-04-08 14:31   수정 2015-04-08 14:35



김연아 김원중 김연아 김원중

김연아 김원중 재결합설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만나"...소속사 입장은?

김연아 김원중 두 선수의 재결합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8일 OSEN은 빙상계 사정에 능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김연아와 김원중이 새로운 마음으로 최근 다시 만남을 가지고 있다며 "서로 이별을 한 뒤 만났기 때문에 현재의 상황을 밝히는데 어려움이 따른다. 그러나 다시 서로 좋은 감정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커플 액세서리를 다시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이에 김연아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김연아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정확히 알 수 없다고 전했으며, 김원중이 뛰고 있는 안양 한라 역시 선수의 사생활인 만큼 묻지도 않았고 알 수도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스케이트선수 김연아(26)와 아이스하키선수 김원중(31·안양 한라 아이스하키단)은 지난 2010년 김연아가 고려대에 진학하면서 선후배지간으로 처음 만난것을 시작으로 2012년에는 태릉 선수촌에서 다시 만나 인연을 이어갔다. 그 후 열애설이 불거지자 2014년 3월 공식 연인임을 인정했다.

하지만 이후 김원중은 지난해 6월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 소속으로 복무하던 중 경기 일산 합숙소를 무단이탈해 마사지 업소를 출입한 뒤 복귀하다 교통사고를 당했고, 강남에서 여성들과 술을 마시는 모습이 포착되어 김연아와 점차 멀어지며 자연스레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연아는 2010년 밴쿠버올림픽 금메달에 이어 소치올림픽에서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은퇴 후 고려대대학원에 재학 중이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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