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 리턴즈' 서강준 경리, '뽀뽀뽀게임' 중 돌발키스 '충격'

입력 2015-04-09 12:28  



▲ 서강준 경리, `천생연분 리턴즈` 서강준 경리(사진 MBC에브리원)

서강준과 나인뮤지스 경리가 돌발키스를 했다.

서강준 경리는 최근 MBC `천생연분 리턴즈`에서 돌발키스의 주인공이 됐다. `천생연분 리턴즈`는 오는 9일 서강준, EXID 하니, 니콜, 제국의 아이들 동준, AOA 혜정, 허경환, 나인뮤지스 경리 등 대세 스타들이 총 출동한 `천생연분 리턴즈` 2기 출연자들의 활약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서강준 경리는 입술로 하트를 옮기는 `뽀뽀뽀 게임`을 함께 했다. 많은 커플들이 아슬아슬한 타이밍으로 키스의 위기를 넘겼는데, 서강준과 나인뮤지스 경리는 위기를 넘지 못하고 돌발 키스의 주인공이 됐다.

서강준 경리의 돌발 키스 장면은 보는 이들까지 아찔하게 만들었고, 예상치 못한 상황에 녹화 현장에는 숨소리도 들리지 않았다고. 크레용팝 엘린과 커플로 게임에 나선 허경환 또한 접촉 사고의 주인공이 되었고, 접촉 사고 후 허경환은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길 잘했다"라고 발언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천생연분 리턴즈`는 2015년 유망주 서강준의 활약이 특히 돋보일 예정이다. 서강준은 앞서 알려진대로 화제의 코너인 `댄스 댄스`를 통해 앞,뒤 골반을 흔드는 파격적인 자세로 테니스와 승마를 합한 `테니승마` 댄스를 선보여 여성 출연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또한, 매력발산 코너에서는 로맨틱한 피아노 연주로 매력을 발산하며 엘린, 나르샤, 경리 등 여성 출연자들이 서강준에게 대시하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서강준의 활약은 커플 명랑 운동회 코너에서도 이어졌다. 철봉에 매달려 상대를 떨어뜨려야 하는 게임에서 서강준은 촬영 내내 보여주던 꽃미소의 자상남이 아닌 카리스마 상남자로 돌변했다고. 서강준은 철봉에 매달려 숨겨진 근육과 승부욕으로 남성미를 과시하며 여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또 한번 들었다 놓았다는 후문이다.

러브 버라이어티의 원조 `천생연분 리턴즈`는 4월 9일(목) 밤 11시 15분 MBC에서, 10일(금) 오후 5시 40분에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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