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LG 박용근 결혼임박, D컵 볼륨 수영복 몸매 '완벽해'

입력 2015-04-10 16:57  

채리나♥LG 박용근 결혼임박, D컵 볼륨 수영복 몸매 `완벽해`



가수 채리나가 LG 박용근과 결혼 계획을 언급한 가운데 채리나의 수영복 몸매가 화제다.






채리나는 SNS에 자신의 쇼핑몰에 올라온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채리나는 푸른빛의 수영복을 입고 입술을 쭉 내밀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채리나의 풍만한 볼륨감은 수영복으로 다 가려지지 않아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9일 방송된 SBS 라디오 러브FM ‘헬로우 미스터 록기’의 코너 ’90년대 빅스타 강제소환쑈’에는 채리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채리나는 "룰라 시절 남몰래 많이 울었다"며 "막상 룰라 멤버로 들어가니 일부러 까무잡잡하게 선탠도 하고, 머리도 짧게 잘라야했다. 스타일리스트 분들이 예쁜 옷은 김지현 언니만 줬다"고 설명했다.


이어 채리나는 패션에 관심 많았지만 콘셉트에 따라 되레 못생겨졌다는 과거 경험에 대해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채리나는 "오죽하면 학교친구들이 ‘못생겨졌다’라고 하더라. 마음고생이 심했다. 어린 마음에 많이 울었다. 그게 한이 돼서 디바를 결성한 후에는 멤버 셋이 차별 없이 다 똑같은 옷을 입게 했다"며 웃음지었다.


아울러 채리나는 LG 박용근과의 결혼 계획을 언급했다. 채리나는 "얼른 결혼해서 예쁜 아기를 낳고 싶은 마음이 있다. 진지하게 결혼 계획을 갖고 있다”며 “연애할 때 주도권은 내가 잡고 있다. 다행히 아직까지 내 애교가 먹힌다"고 말했다.


2013년 5월 13일 한 매체가 채리나와 박용근의 열애를 보도했고 두 사람은 이 사실을 인정했다. 채리나는 LG 트윈스 선수 박용근과 열애를 인정하며 현재 꾸준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채리나는 지난 1995년 혼성그룹 룰라 2집 앨범 `날개잃은 천사`에 참여해 가수로 데뷔 이후 2002년 솔로 1집 앨범 `The First Step`을 발매하기도 했다. 이후 채리나는 그룹 쿨의 멤버 유리와 함께 지난 2006년 걸프렌즈를 결성해 1집 앨범 `Another Myself`로 활동하며 인기몰이를 했다.



(채리나 사진=채리나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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