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3화 문가영·디오 핑크빛 기류...찬열과 삼각관계 시작?

입력 2015-04-15 07:03   수정 2015-04-15 13:05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3화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3화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3화 문가영·디오 핑크빛 기류...찬열과 삼각관계 시작?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가 화제다.

지난 14일 네이버 tv 캐스트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에서는 연희(문가영)가 엑소의 집에 들어가 집안일을 하게 되는 장면이 공개됐다.

앞서 지난 2화에서 연희는 망원경으로 옆집을 훔쳐본 걸 엑소 멤버들에게 들킨 상황. 이후 연희는 꿈에 찬열이 나와 "훔쳐보니까 재밌냐"라며 자신을 비난하는 악몽을 꾸기도 했다.

연희는 엑소의 집에 가서 가정부를 하라는 엄마의 말에 지난 밤을 떠올리고 거부했지만, 연희의 엄마는 눈 깜짝 안하고 집세로 연희를 협박해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연희는 엑소 팬인 자신의 친구 가은(전수진)에게 고민을 털어놨고 가은은 "엑소 오빠 고무장갑을 끼고 엑소 오빠의 빨래를 하는 신성하고 보배로운 상황에 웬 갈등하냐. (엑소 오빠들에게)미안하면 미안한 만큼 깨끗히 청소해라"고 말해 하는 수 없이 엑소의 집으로 향했다.

엑소의 집에서 가정부 일을 하게 된 가영은 바퀴벌레를 잡다가 찬열에 침대에 눕게 되면서 집에서 쫓겨났다.

이를 본 디오가 가영의 외투와 앞치마를 가고 따라 나갔고, 가영을 찾은 디오는 앞치마에 붙어 있던 자신의 사진을 보고 "이거 저네요. 더 잘 나온 사진 많은데"라고 말하며 연희를 달랬다.

이어 디오는 "일 도와주러 온 것 같은데 혹시 찬열이랑 무슨 오해가 있었냐"고 물었고, 연희는 "그러려고 그런 게 아니었다"고 답하며 자신을 쳐다보는 디오에 얼굴을 붉혔다.

이에 디오는 연희의 볼에 손을 가져다 대며 "얼굴이 너무 터져버릴 것 같아서 저도 모르게. 미안하다"고 사과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연희의 핸드폰을 가지고 나오던 찬열은 이 모습을 목격해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는 연애를 드라마로만 배운 모태 솔로 홍조녀 연희(문가영)의 옆집에 엑소가 이사 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