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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발급 급감‥체크카드가 대세

이준호 부장

입력 2015-04-15 12:00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신용카드 발급장수가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15일) 발표한 `2014년 지급결제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신용카드 발급장수는 9천232만장으로 1년전보다 970만장 급감했습니다.

지난해 신용카드로 물품이나 용역 등을 이용한 금액도 1천594억원을 기록해 1년전에 비해 2%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한국은행은 "휴면카드 자동해지 증가와 정보유출 사고 등의 영향으로 신용카드 발급장수가 크게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체크카드는 세제혜택 확대 등으로 지난해 1억875만장 발급되면서 견조한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지난해 체크카드 이용건수와 금액은 1년전에 비해 각각 27.7%, 18.3%씩 급증하며 높은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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