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이란, '안전하게 줄이자' 콜레스테롤 감소 식품

입력 2015-04-1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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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이란, `안전하게 줄이자` 콜레스테롤 감소 식품

대사증후군이 화제가 되며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에 관심이 모인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미국 인구의 33.5%에 해당하는 약 7100만 명이 저밀도(LDL) 콜레스테롤이 너무 많아 고통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저밀도 콜레스테롤을 줄이기 위해서는 약보다는 매일 먹는 식품을 개선하는 것이 훨씬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이중에서도 과학적으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입증된 식품들을 소개해 이목이 집중된다.

1.오트밀

오트밀은 귀리를 볶은 다음 거칠게 부수거나 납작하게 누른 식품이나 이것으로 죽처럼 조리한 음식을 말한다.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데 오트밀보다 더 좋은 식품은 거의 없다고 알려졌다.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한 오트밀은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심장병 위험을 낮춘다.

또한 바나나나 딸기를 오트밀과 같이 먹으면 섬유질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2.아보카도

멕시코가 원산지인 아보카도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은 건강 과일로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아보카도에 들어있는 올레산은 세포에서 콜레스테롤과 지방이 합성되는 것을 막는 것으로 전해졌다.

3.생선

생선에 풍부하게 든 오메가-3 지방산은 혈압을 낮추고, 혈전(피떡) 위험을 감소시켜준다. 또한 저밀도 콜레스테롤을 포함해 총 콜레스테롤 양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학계는 일주일에 최소한 2번은 생선을 먹으라고 권장한다.

4.호두

호두는 뇌 기능을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에도 좋다. 심혈관질환의 2가지 주요 원인인 저밀도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추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대사증후군이란 인슐린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거나 제기능을 하지 못해 여러 가지 성인병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을 말하는데,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같이 대사 이상과 관련된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질환을 대사증후군이라고 한다.

대사증후군의 주요 증상은 혈당 대사이상으로 인한 당뇨병, 지질대사 이상으로 인한 중성지방 증가, 고밀도 콜레스테롤, 나트륨 성분 증가로 인한 고혈압, 요산 증가로 인한 통풍(痛風) 등으로 여기에 보통 복부비만이 동반된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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