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수상레포츠 대전을 개최합니다.
우선 오는 21일부터 입문자용 1인 싯-인(Sit-in) 카약 ‘라이프타임 파예트116 카약패들세트’를 직소싱해 들여와 전국11개 이마트(성수,자양,가양,죽전,서수원,대전터미널,경산,창원,해운대,여수) 스포츠 매장에서 34만9천원에 판매합니다.
이어 5월 첫주 부터는 서핑보드 2종을 (8피트 롱보드 12만9천원/6.3피트 펀보드 11만9천원) 이마트 내 빅텐매장과 국내 주요 서핑 스팟 인근 점포 중심으로 19개 점(은평, 가양, 영등포, 성수, 월계, 자양, 용산, 양재, 대전터미널, 연수, 분당, 죽전, 서수원, 서귀포, 속초, 서산, 포항, 울산, 해운대)에서 선보입니다.
파도를 이용한 물놀이용 바디보드는 2만9천원에 1만개를 대량 기획해 이마트 전점에서 판매할 계획입니다.
이마트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수상스포츠에 알맞은 지리적으로 환경을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대중화되지 못한 상황”이라며,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서핑보드나 카약 처럼 상대적으로 고가의 장비가 필요한 수상레포츠 용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기획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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