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교 코리아인베스트 대표
순환매 장세, 투자 엇박자 주의
2015년 코스피 누적을 보면 외국인들이 약 5조 6,000억 원으로 현대글로비스 블록딜을 빼도 4조 원 정도 유입됐다. 코스닥에서는 외국인들
과 기관들이 모두 매수했지만 개인들이 약 1조 원, 연기금 약 2,000억 원 정도 매수했다. 거래소와 코스닥은 다른 형태의 수급 주체가 들어올리
고 있는 것이다. 2011년부터 지수선물 만기 때 롤오버 물량이 매수로 누적돼서 넘어간 경우가 한 번도 없었다. 그런데 2013년 3월 12일부터
2015년 4월 20일까지 주간선물, 야간선물, 롤오버를 모두 합하면 1만 계약 플러스로 6월에는 매수로 반전을 기대해도 될 것으로 보인다. 대
형주가 상승하면서 외국인들이 현, 선물을 동시에 매수하고 있기 때문에 해외 증시가 하락해도 대형주가 시장을 뒷받침하고 있어 견조한 흐름
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중국증시 변동성&그리스채무, 시장 영향은
그리스 문제는 변동성 요인으로 추세적인 부분이 아니다. 중국 증시가 상승하는 것은 중국의 정부 정책이 금융시장을 부양하기 때문이다. 최근
증시가 하락한 것은 신용규제에 대한 부분으로 하락한 것이다. 따라서 중국 증시는 정부의 정책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증시가 많이 하락하면
부양책이 나올 수 있어 중국 증시, 그리스 문제는 우리 시장에 단기적인 변동성 요인이다.
국내증시 투자 전략
전체적으로 1~3월에 강하게 상승했던 주식들이 조정을 받고 있다. 코스피는 중소형주, 증권, 화학이 1~3월에 상승했다면 4~5월에는 낙폭과
대 소외 업종이 돌아가면서 상승할 것이다. 6~12월에는 주도업종의 중소형주 장세가 다시 돌아오게 된다. 코스닥도 1~3월 상승한 주도 종목
군은 2개월 정도 숨고르기 조정 국면이다. 작년 하반기부터 3월 조정 종목군들이 4~5월까지 순환매 상승하게 된다. 최근 시장 투자 시 엇박자
투자를 조심해야 한다. 대중과 반대로 가려면 향후에 상승할 주식을 선취매하고 실제로 많이 상승하면 관심을 접어야 한다. 만약 투자 엇박자에
진입했다면 한 템포 쉬어가는 흐름을 잡아야 한다. 또한 모든 종목의 결과는 같기 때문에 과정에서 흔들리면 안 된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한국경제TV 방송제작부 양경식 PD
ksyang@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