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뽕뜨락피자가 경상권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피자전문브랜드 `뽕뜨락피자`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5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부산창업박람회는 부산? 울산? 경남권 최대 규모의 창업박람회로 프랜차이즈, 유망창업 아이템 관련, 외식을 비롯해 교육?서비스?건강 등 120여개의 브랜드가 참가할 예정이다.
뽕뜨락피자는 국내 유일 특허 받은 뽕잎 도우로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밀가루의 단점을 보완한 토종 피자 브랜드이다. 뽕뜨락피자는 뽕잎, 오디, 고구마 등 건강 재료 사용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로 오리지널 도우에 씬 도우를 겹쳐 만든 `더블엣지리스 도우`를 선보였다.
현장에 방문한 예비점주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됐다. 현장 상담을 통해 가맹이 성사될 경우, 선착순 3명에 한해 가맹비 및 임대료를 지원한다. 이 외에도 피자 치즈와 도우 등 일부 초도상품비를 일정 기간 무상 제공할 예정이며, 가맹점 오픈에 필요한 각종 홍보 및 마케팅 또한 본사에서 적극 지원한다.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골든리치킨바베큐, 메가불고기더블, 골든단호박카사 등 뽕뜨락피자의 인기 메뉴 무료 시식 행사도 마련됐다.
뽕뜨락피자 명정길 대표는 "KBS `왕가네 식구들`, MBC `왔다 장보리` 최근 KBS `파랑새의 집`까지 드라마의 영향으로 경남 지역에서 창업 문의가 이어져, 올해 영남지사 오픈과 함께 부산창업박람회까지 참여하게 됐다"며 "반퇴시대가 현실이 된 지금, 창업박람회를 통해 기존 소자본 창업유형에 새롭게 추가된 복합형까지, 예비창업주들에게 의지가 될 수 있는 토종피자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 박람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