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기존 공공임대 교체수요 4.5만가구

신용훈 기자

입력 2015-04-29 11:00  

올해 기존 공공임대주택 가운데 4만 5천가구가 새 입주자를 맞이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공공임대 12만가구 신규 공급분과는 별개로 LH, 지자체·지방공사가 지은 기존 공공임대주택 단지에서 거주자 퇴거 등에 따라 4만 5천호가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LH와 지방공사, 지자체는 입주 예정자의 포기, 중복 신청자 등을 감안해 예상 재공급 물량 4만 5천호보다 많은 6만 6천세대의 입주 예정자를 모집합니다.

수도권에서는 총 2만 6천세대를 모집하고,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4만가구를 모집합니다.

유형별로는 영구임대 1만 7천세대, 국민임대 4만 5천세대, 기타 10년·50년 공공임대 등 4천세대입니다.

입주 자격은 임대주택 유형별 최초 신규 입주자 모집 자격과 같고, 신청은 각 사업시행자의 청약시스템이나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김정렬 국토교통부 공공주택건설추진단장은 “올해 신규 공공임대주택 12만호 공급과 함께, 기존 공공임대주택에서 재공급되는 4만 5천호도 체계적으로 관리해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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