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회장은 원자력연차대회에서 "방폐장 부지를 확보할 때나, 지난해 신한울 건설 관련 8개 대안사업을 타결할 때도 해답은 대화와 소통에 있었다"며 상호 소통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원자력산업회의가 주최해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한국원자력연차대회는 지난 28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했습니다.
국내외 원자력 전문가 6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연차대회에는 지속가능한 원자력 개발과 국민공감 등을 이끌어내기 위한 세미나와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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