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성 높은 ‘부천 중동 스타팰리움’, 5월 1일 동호지정계약 진행

입력 2015-04-30 11:00  

- 오랜만에 등장한 중소형 명품 아파트, 가정의 달 맞이 풍성한 이벤트 마련



최근 주택시장이 활기를 띠는 가운데 한 동안 공급이 뜸했던 지역에서도 알짜물량들이 속속 분양에 나서고 있다.

서울 서남부 대체 주거지로 자리매김한 부천 중동신도시에서도 모처럼 신규 물량이 공급돼 분양시장이 뜨겁다. 포스코 A&C가 책임 준공을 맡은 ‘부천 중동 스타팰리움’이 9개 타입 순위 내 마감을 기록하며 기세를 올린 것이다.

청약이 끝난 상황이지만 모델하우스 현장은 기회를 놓친 수요자들로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는 상황이다. 계약은 4월 28~30일까지 사흘간 이뤄지며 오는 5월 1일부터는 동호지정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방문객들을 위한 현장 행사로 키다리삐에로 풍선쇼,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등이 마련됐다.

부천 중동신도시 마지막 노른자 입지에 오랜 만에 등장한 중소형 명품 아파트 부천 중동 스타팰리움은 지하 4층~지상 19층 3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59~84㎡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됐다.

부천지역의 경우 중소형 아파트를 선호하는 젊은층 인구비율이 높은 반면 공급이 거의 없었다. 이에 이번에 들어선 부천 중동 스타팰리움의 경우도 희소성이 부각되며 지역 내 새 아파트 이주를 희망하는 수요자들이 몰렸다.

부동산 관계자는 “1기신도시에 해당하는 중동신도시는 서울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과 편리한 교통망 등 이미 잘 갖춰진 생활인프라에도 불구하고 20년 이상 된 아파트 노후화 문제가 지적됐다”며 “신규 분양이 거의 없던 중소형 물량의 경우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를 누린다”고 설명했다.

골든로드에 들어선 이 아파트는 강남과 바로 연결되는 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과 1호선 부천역이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 출퇴근이 수월하다. 또 부천터미널도 인접해 타 지역 진출입도 용이하다.

단지 주변으로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영화관, 대학병원, 부천시청 등의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또 도보 거리에 부천중앙초, 심원중, 원미고, 심곡초, 부곡중 등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이 기대된다.

주변 개발호재에 따른 미래가치도 주목할 만하다. 도심 콘크리트를 걷어내고 생태하천을 되살리는 심곡천 사업이 탄력을 받으며 일대 아파트들에 수혜효과가 점쳐진 것이다.

‘부천의 청계천’으로 불리는 이 사업이 2016년 말 완공되면 스타팰리움은 향후 부천시 원미구 소명여고 사거리~원미보건소 앞에 이르는 에코로드가 단지 앞마당처럼 누릴 전망이다.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되며 2-Way 바람길 설계, 판상형 맞통풍 설계 등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중앙광장, 키즈도서관, 맘스라운지 등 단지 내 다양한 입주자 커뮤니티시설을 마련했으며 쾌적한 단지 조성을 위해 각종 조경시설과 공원 등을 배치했다.

모델하우스는 부천 시청 인근(부천시 원미구 중동 1155)에 마련돼 있다.

홈페이지: www.jdstarpalium.co.kr
분양문의: 1600-7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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