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의 주연배우 3인방의 아이컨택 3종 세트가 공개됐다.

단 2회 방송만으로도 안방극장에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한 김소현(이은비 역)과 남주혁(한이안 역) 그리고 육성재(공태광 역)는 순정만화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로 남녀를 불문한 심장어택에 나서고 있다. 무엇보다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로 아이컨택하는 세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눈호강을 톡톡히 시키고 있다.
‘후아유-학교 2015’를 통해 세강고등학교 2학년 3반이란 연을 맺은 김소현, 남주혁, 육성재는 3인3색의 개성과 매력으로 중무장, 본격적인 활약상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이에 앞으로 이들이 선보일 열연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실종 이후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김소현과 그런 그녀를 향한 지고지순한 짝사랑을 펼치고 있는 남주혁, 그리고 첫 등장부터 남달랐던 세강고 공식 시한폭탄 육성재가 어떤 관계로 얽히며 삼각로맨스를 형성해 나갈지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후아유-학교2015’의 한 관계자는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김소현, 남주혁, 육성재는 동료 배우들을 비롯한 스태프 모두와 친근하게 어울리며 현장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며 “세 사람의 긍정적인 시너지가 극을 통해 어떻게 전해질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후아유-학교2015’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사진=(유) 학교2015 문화산업전문회사, FNC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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