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감사는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붕괴와 지하철2호선 상왕십리 추돌, 판교 환기구 붕괴 등 대형화되고 복잡해지는 재난·안전사고를 보다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함이다.
안전감사에 나서는 기관은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4개 기관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안전 관련 4개 공공기관과 오늘 합동 안전감사를 위한 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앞으로 이들 기관의 전문 인력을 지원 받아 시 자체 인력만으론 점검이 어려웠던 다중이용시설물과 건설공사장 등에 대해 합동 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