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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시박, `독특한 예명` 뜻 공개 "창피하기도 하지만..."
봉태규와 결혼한 포토그래퍼 하시시박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독특한 예명의 의미에 관심이 모인다.
과거 하시시박은 한 인터뷰를 통해 예명 `하시시`는 대마초의 종류인데 17살 때 홀로 인도 여행을 가면서 생겼다고 전했다.
하시시박은 "사람들이 제 이름 박원지를 제대로 발음하지 못했다. 당시 술기운에 하시시라고 부르라고 했다"며 "지금 생각해 보면 창피하기도 하지만 이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터뷰 말미에서 그는 "실력 없는 사진작가는 나와 어울리지 않는다"며 "내 작품을 사람들이 좋아했으면 좋겠다"고 자신의 작품과 실력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하시시박은 지난 9일 배우 봉태규와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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