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502 건강매거진 헬스&이슈

입력 2015-05-11 16:20  

김미영/ 행복한 주말 다양한 건강 정보와 함께 하는 여러분의 건강
가이드 <건강매거진>의 김미영입니다. 안녕하세요?

건강매거진 1부에서는 시청자 상담을 통해 척추 질환에
관한 모든 궁금증 해결해 드릴 테니까요, 지금 바로
02-6676-0114번으로 전화주세요~
한 주간의 건강 관련 소식을 알려주는 헬스&이슈부터 만나
보실까요?

뉴스 1> 시원한 여름철 하이힐, 내반염좌의 주범!
소슬지/ 매주 찾아오는 건강가이드 <헬스 앤 이슈> 입니다.
여성을 더욱 아름답게 보이게 해주는 하이힐은 여름의 경우,
특히 시원함을 위해 발목이나 발등 주의를 끈 형식으로 잡아주는
디자인들이 많은데요. 자칫 발목을 삐게 해 내반염좌를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헬스앤이슈>에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off) 여름철 하이힐은 4계절용 힐과는 다르게 끈 형식으로 발목과
발등 주의를 잡아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발을 잡아주는
공간이 적어 발을 잘못 디뎠을 경우 발목이 부자연스럽게 꺾일
수가 있는데요. 이 때 발목이 밖으로 꺾이며 발생하는 질환을
내반염좌라고 합니다. 일반적 염좌라 할 수 있는 내반염좌는
관절을 잇고 있는 힘줄이나 근육이 타격을 받아 늘어나거나
인대와 건이 몇 가닥 또는 전부가 끊어지는 것으로 흔히 관절이
삐는 것을 말하는데요. 여성들의 경우, 하이힐을 신고 다니다
발을 잘못 내딛으며 발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바닥의 안쪽이
들리면서 넘어지거나 혹은 넘어질 때 발목의 바깥쪽에 있는 힘줄이
늘어나면서 삐게 되는 것인데요. 이렇게 발목을 삐끗한 내반염좌는
그에 따른 적절한 응급처치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최대한 발목을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전화 인터뷰 있습니다)

뉴스 2> 삶의 질을 떨어트리는, 여성형 탈모 증가!
소슬지/ 최근 스트레스와 무리한 다이어트 등으로 인해 여성들에게서도
탈모가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질환을 넘어
삶의 질을 떨어트리는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가 더욱 필요하다고
합니다.

off) 머리카락은 일반적으로 하루 50에서 100개 정도가 빠집니다. 하지만
만약 그 이상으로 빠진다면 탈모를 의심해봐야 하는데요. 남성
주로 M자형으로 탈모되는 것에 비해 여성형 탈모는 이마의 헤어라인은
유지되면서 정수리 부위가 훤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러한 여성
탈모의 원인은 남성과 마찬가지로 유전적 요인이 가장 큰데요.
사춘기나 임신, 출산, 폐경기 등으로 인한 체내 호르몬 불균형도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 특히 최근에는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탈모증
환자도 늘고 있는데요. 여성의 경우, 외모에 민감하기 때문에 탈모는
큰 스트레스의 원인이 됩니다. 심할 경우, 대인관계가 위축되고 정서적
으로 불안이나 우울증을 초래하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탈모는 방치되면
점점 더 악화돼 탈모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습니다. 탈모는 질환을 넘어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요소이므로 탈모가 의심된다면 빨리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전화 인터뷰 있습니다)

소슬지> 날씨가 더워지게 되면 땀 냄새 때문에 곤란하신 경우가 생기는 데요.
땀 냄새를 줄이는 데는 식생활 개선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땀 냄새가
고민이시라면 동물성 지방은 시큼한 냄새를 유발하기 때문에 가급적
피하시는 게 좋고, 비타민 A나 C,E 등이 들어간 채소와 과일을 많이
드셔주시는 것이 땀 냄새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유념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헬스 &이슈> 소슬지였습니다.


[장익경 한국경제TV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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