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12일 기준금리 인하 후 더 빡빡해진 수익률로 앞으로 다가 올 소비에 대해 대비 하라고 조언을 하고 있다. 고액자산가들에게도 부족한 것이 돈일 것인데, 하물며 일반 고객들에게는 더 중요한 게 돈이다 하지만, 이런 수익률로 미래 소비에 대비 하라는 조언이 맞는 것일까? 현재와 미래 소비에 대한 지출 관리 밖에 안 되는 조언 보단 한 푼이라도 더 벌게 해 주는 도움을 주는 게 맞지 않나 싶다.
그래서 금융권이 아닌 부동산 투자회사들의 재무 설계사들의 상품에 눈길을 돌려 보았다. 부동산 개발 될 곳을 미리 파악 하는 디벨로퍼들, 이들과 함께 기존의 수익률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들의 소비지출에 대한 관리가 아닌 수익의 증대를 알아보았다.

부동산 개발 시행을 전문으로 하는 우영도시건설의 문상훈 과장(문의:02-6209-2623)에게 들은 여러 가지 지역중 현재 부동산의 개발 흐름이 많이 몰려 있고, 가장 많이 추천 해 주는 곳은 경기도 시흥시 였다. 금융권에 종사만 했었기에 의심부터 갖게 되었던 본인은 본인의 습관대로 단점부터 알아보았다.
시흥시 가장 먼저 떠오른 게 불편한 대중교통이고 시화공단, 경기도 시흥시라는 불편한 이미지 뿐 이였다. 몇 해 전 재무 설계 상담 차 능곡지구와 연성지구에 대중교통을 이용해 가본 기억을 되새기며, 나의 소중한 고객들에게 추천을 하기 위해서 직접 알아보았다.
아직은 한적 한 느낌의 시골로만 생각 했었는데 짧은 기간 많은 변화가 이뤄지고 있었다. 신설 도로가 곳곳에 깔려있었고, 이 곳 저곳 어디를 가더라도 땅을 파고, 차도 많이 안 다니는 곳인데 도로를 넓히고 우회도로를 만들고 있었다.
그동안 봐왔던 다른 개발 성공 사례 지역들과 비교하였을 때 철로가 1개만 깔려도 호재라고 땅값이 들썩이었던 것과 비교하여, 이곳 시흥은 서울대학교, 서울대병원,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등등 수많은 호재들로 뿐 만 아니라 계획되고 진행 중인 전철 도로망만 하여도 4~5개 이상 이었다.
문상훈 과장은 답사를 병행하며 말하였다. “이곳 시흥이 가진 장점은 셀 수 없지만, 우리나라 금융의 중심인 강남권에서 시작하여 광명 시흥으로 연계되는 강남순환고속도로가 2016년 완공되면 20~30분만에 올 수 있는 접근성으로 인해 그로 인한 수많은 개발이 더욱 가속화 될 것이다”라며 자신하며 말했다.
물론 현재까지는 대중교통은 불편해 보인다 하지만, 투자라는 것은 저평가일 때 매입하여 고평가일 때 매도 하는 것을 상기하며, 진행 중인 개발이 완성 되었을 때의 가치를 생각할 때, 금융상품만 고집하였던 부분을 부동산 투자로 인해 그 동안 상담 중 부족했던 수익률에 대한 고민이 많이 해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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