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지난달 말 현재 모기지론 양도분을 포함한 국내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이 579조1천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8조5천억 원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2013년과 2014년 4월의 은행 가계대출이 각각 2조원, 3조원가량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폭발적인 증가세입니다.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한 달 사이에 8조원이 증가했는데 지난해 4월과 비교했을 때 4배에 달하는 규모로 늘었습니다.
지난달 주택담보대출과 가계대출 증가폭은 한은이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지난 2008년이후 역대 최대 수준입니다.
한은은 "주택경기가 개선되면서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주택거래가 늘어난 데다 봄 이사철 수요가 증가하면서 가계대출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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