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한류스타들의 중국 진출이 상당히 활발하다. 진출 분야도 K-POP부터 드라마, 예능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특히 한국 드라마가 중국 내에서 큰 열풍을 일으키면서, 중국에서 국내 스타들을 찾아 먼저 러브콜을 보내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굳이 중국 진출을 위한 특별한 홍보와 방송 출연을 하지 않더라도 자연스레 인지도를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이다.
또 중국에서는 한류의 인기에 힘입어 한국 드라마, 한국 예능의 판권을 구매, 리메이크하여 큰 인기를 얻고 있기도 하다.
얼마 전에는 지난 2013년 국내를 강타했던 SBS 드라마 ‘상속자들’의 중국판 제작이 가시화되면서, 국내 출연 배우들의 소식이 알려져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던 MBC 예능 ‘나는 가수다’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중국판 ‘나는 가수다’는 ‘아시가수’라는 타이틀로 현재 벌써 시즌 3까지 방영되어 중국 내에서도 큰 인기를 누렸다. 여기에도 한국 대표로 가수 더원이 출연하여 결승전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중국 내에서도 큰 인기를 구사하고 있다.
하지만 단순한 흥행 성공만으로 중국에서 인기를 오래 지속하기는 어렵다는 것이 세간의 중론이다. 대표적인 예로 이미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배우들의 경우, 한류스타라는 이미지로 굳어지지 않기 위해 오랜 시간 중국어 공부에 집중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들은 연기력뿐만 아니라 능숙한 중국어 덕에 중국 내 사랑 받는 한국 연예인의 반열에 오르기도 했다.
이에 국내 연예인들 중 많은 이들이 중국어를 배우고 있다. 중국어 경쟁력이 날로 높아짐에 따라 중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일반인들도 적지 않다. 시원스쿨 중국어 관계자는 “최근 유명 스타들의 중국 드라마, 예능 출연 소식이 알려지면서 중국 문화와 중국어에 관심을 갖고 문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무작정 중국어를 배우겠다는 생각으로 한자와 성조부터 공부하다 보면 생각보다 어려워 많은 이들이 포기하게 될 수 있다. 실제 중국어는 한국어와 다르게 성조가 있고 문법도 다르기 때문에 접근 방법부터 달라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시원스쿨 중국어 관계자는 “중국어 회화를 빠르게 습득하려면 문법을 넘어 말의 원리를 알아야 한다. 비싼 학원비를 내고 다니다 공부 방법이 맞지 않아 그만두는 경우가 많은데, 말의 원리를 알면 중국어는 충분히 독학으로 가능한 언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원스쿨 중국어는 왕초보들에게 보다 쉬운 중국어 공부를 지원하기 위해 한자, 성조와 표현들, HSK 등의 모든 해답을 제시하고 있으며, 오는 5월 16일에 진행되는 新 HSK 4급, 5급에 대비하여 적중 특강도 실시하고 있다.
또 현재는 중국어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시원스쿨 왕초보 여행 중국어>가 국내 4대 온라인 서점에서 10%할인 및 컬러링북 + 색연필 세트를 제공하는 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므로 중국어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라면 알아두는 것이 좋다.
시원스쿨 중국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china.siwonschool.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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