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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너 같은 딸 김혜옥, 마정기 환갑잔치 선물이...'헉'

입력 2015-05-19 07:42  



딱 너 같은 딸

딱 너 같은 딸 김혜옥, 마정기 환갑잔치 선물이...`헉`

딱 너 같은 딸 김혜옥이 남편의 환갑잔치에서 이혼을 요구해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겨줬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1회에서는 홍애자(김혜옥)는 남편 마정기(길용우)의 환갑잔치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애자는 남편을 위해 성대한 파티를 준비했다. 그러나 시모(전원주)는 "음식을 정성으로 차려야지, 식당 예약이 말이 되냐. 돈 주고 하는 잔치 누가 못하냐"고 며느리를 구박했다.

최고의 쇼핑 호스트인 홍애자는 세 딸을 완벽한 알파걸로 키워낸 슈퍼맘이지만 시가족들은 그녀가 시인인 남편 마정기를 무시한다는 이유로 마음에 한을 품고 있었다.

홍애자는 잔치에서 분위기를 흐리는 시모의 행동과 시누이의 조롱에도 "시집 와서 35년 간 한다고 했는데 부족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홍애자는 잔치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열창한 후 "내 마음이다"라며 상자를 내밀었다.

마정기는 함박웃음과 함께 상자를 개봉했고, 그 안에는 이혼서류가 들어있었다. 홍애자는 경악하는 마정기에게 "난 이미 다 적고 도장 찍었다. 당신만 찍으면 된다"고 이혼을 요구해 가족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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